희망나눔 페스티벌은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에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행사에는 이휘재, 김제동, 이문세 등 유명 연예인과 송종국, 김태영 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70여 명이 애장품과 사인 축구공 등을 기증했습니다.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는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류를 통해 희망을 확대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인제 / 희망나눔 페스티벌 명예 대회장
- "청년은 가정뿐 아니라 나라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불우한 환경 때문에 받아야 할 수술,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많은 분의 정성이 모이는 오늘 페스티벌이 개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