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달 30일 여수 웅천지구에 문을 연‘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나흘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에만 8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여수 내 보기 드문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과, 교통여건과 인근 마리나 리조트 등 발전 호재가 여수시민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는 분석입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라 사전 문의가 많았다”며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타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