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법인세율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법인세는 대표적으로 국제적인 조세 경쟁이 심한 세금인데, 다른 나라가 낮추는데 우리는 높인다는 건 우리나라로 투자될 자본이 다른 나라로 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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