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인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판교알파돔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릭슈바인의 6번째 매장인 판교알파돔점은 판교 알파돔시티의 ‘라 스트리트’ 1층에 116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야외 테라스 24석을 배치해 여름에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 족발 요리 ‘슈바이네 학센(Schweine haxen)’과 삼겹살요리인 ‘슈바이네 바흐(Schweine Bach), 목살요리 ’슈바이네 브라텐(Schweine Braten)’ 등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가 주요 메뉴이며 다양한 BBQ와 소시지, 브런치, 샐러드 메뉴 등도 제공한다.
또한 그릭슈바인 판교알파돔점에서는 복숭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 ‘피치에일’,
오픈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는 독일 드레스덴 지방의 유명 양조장 라데베르거의 밀맥주인 ‘쉐퍼호퍼 맥주’ 2잔 주문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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