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센티넬의 라클란 위너 대표가 신개념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 체험 후 만족해 하고 있다. |
카닥 워시 서비스는 우선 물과 계면활성제로 외부 표면을 씻어낸다.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클레잉과 글레이징 공정을 통해 완벽히 제거한다. 또 빛 번짐 방지와 우천시 시야 확보를 위해 유리창에 남아 있는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 코팅 작업을 진행한다. 휠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휠 세정, 왁스코팅을 실시하고 타이어의 수명을 늘려주는 타이어 코팅으로 마무리한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건강을 고려해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잔재 식품 부패균이나 병원균을 99.99% 없애는 안티 박테리아(Anti Bacteria) 공정을 적용해 균을 박멸한다.
서비스 예약과 결제는 카닥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카닥과 계약을 맺은 세차장들은 표준
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 워시 출시는 카닥이 자동차 사고 시 외장 수리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일상 차량관리까지 책임지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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