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이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제(11일) 인천시 남동구에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착공식에는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박종근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권 사장
전기안전공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전기설비 노후화가 심한 334곳을 선정해 13억 원을 들여 개선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