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골프가 112년만에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해 제작됐다.
무더운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냉감 소재의 피케 티셔츠와 올림픽 분위기를 담은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와 개최 도시인 브라질 리우의 모습을 표현한 아트워크, 경기가 펼쳐지는 푸른 필드와 골프채 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까스텔바쟉의 색을 잘 드러냈다는 것이 형지의 설명이다.
여기에 리우 올림픽을 상징하는 색상이자 까스텔바쟉 고유의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노랑, 초록, 하얀색과 검은색
강오순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쟉 본부장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골퍼들이 필드 위에서 올림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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