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2층 대강당에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전자산업진흥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서울대학교 의료산업기술사업단(SNU),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의료헬스본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이날 협약식 후에는 의료 정책과 R&D 생산에 관심있는 의료 산업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K-BioMD 2016’ 세미나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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