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는 MCM의 옴니채널 쇼핑 ‘M5’ 서비스를 주요 고객(VIP) 대상으로 확장한 것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곳곳에 비치된 아이패드나 무인단말기로 디지털 전단지를 보다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제품 정보는 바로 오프라인 매장 직원에게 전달되고, 소비자는 직원이 가져다준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 쇼미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관심 제품 목록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모든 MCM 가두점(플래그
쇼미 서비스는 청담동 플래그십 매장인 MCM 하우스를 비롯해 MCM 스페이스(명동점)·쿤스트할레(도산점)·랩(코엑스점)·오션 언리미티드(제주점) 등 5개 직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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