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정기 휴가를 떠나는 현대차그룹이 그룹사와 협력업체 직원 가족 15만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휴양소를 전국 각지에 마련했습니다.
또 고객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60여 대의 시승차량을 운영하고, 여행코스로 적합한 국내 절경과 맛집을 소개하는 등 그룹 차원의 '국내 휴가
현대기아차는 내일(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전 사업장이 여름 휴가에 들어가면서, 현대기아차 모든 생산라인은 물론 협력사도 가동을 중단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여름 다양한 휴가지원 프로그램이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