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바이 직원이 LG 올레드 TV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올레드 체험존은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등 어려운 기술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레드 TV와 기존 TV의 화질 차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 또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10, 돌비 비전(Dolby Vision)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시연해 올레드 TV의 HDR 화질을 선보인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부터 밝은 화면까지 나타내는 HDR에 최적화됐다.
미국에서 올레드 TV의 위상은 압도적이다. 미국 가전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는 지난달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G6P)를 ‘최고 울트라HD TV(King of UHD TV)’에 선정했다. 8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블랙 표현력, 명암비, 색정확도, 동작 표현, 시야각, 화질 균일성, HDR, 주간 가시성, 야간 가시성 등 9개 항목을 철저히 분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8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닷컴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TV 부문 1위에 올렸다. 또 다른 유력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지난해 선보인 울트라 올레드 TV를 보면서 완벽한 제품이라 생각했겠지만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보면 생각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가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인정했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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