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조기 예약 고객에게 특가 요금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까지 판매되는 특가요금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이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5만 원부터 제공합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