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 광고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위니아 에어컨 ‘웨이브(Wave)’를 소개하고 있다. |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제품 중 스탠드형 제품의 경우 올해 7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8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지난 봄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 현상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도 에어컨 관련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도 판매량 증대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또 전작 대비 한층 강화된 냉방 기능과 절전 기능,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 등이 판매량 급증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가을까지 에어컨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올해 위니아 에어컨 판매 상승을 교두보로 해 에어
한편, 대유위니아는 에어컨 업계 최초의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구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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