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엔젤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3개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 와이너리에서 재배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피노뷔니에를 블랜딩한 제품이다. 할리우드 파티에서 애용되는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 엔젤은 엔젤 브뤼, 엔젤 로제, 엔젤 빈티지 총 3가지로 엔젤 브뤼는 청사과와 감귤류의 과일향에 상쾌한 풍미를 낸다. 엔젤 로제는 산딸기, 사과, 베리가 어우러진 향으로 분홍빛이 돌며 탄산이 많아 입안에서 톡톡 터진다. 엔젤 빈티지는 10년 넘게 숙성해 농익은 과실향이 특징이다.
국순당은 오는 5일 압구정 리버티 나잇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