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4일째에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포츠스타는 남자 유도 73kg급 세계 랭킹 1위로 금메달 후보 1순위로 꼽혔지만 아쉽게 16강전에서 패배한 안창림 선수였다. 트위터 상에는 한때 안 선수의 웃는 모습이 담긴 ‘움짤(움직이는 이미지)’이 돌면서 화제가 됐다.
2위에 오른 스포츠스타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다. 김 선수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스피드’였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 김희진, 박정아 선수도 이어 3, 4위를 차지했다. 러시아와 벌인 여자배구 A조 2차전 승부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여자 역도 53kg급 결승에서 인상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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