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험학습은 놀이를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Edutainment)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독은 충북 음성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을 여름방학 특별 체험학습지로 제안했다.
해당 박물관은 교과서 속에서만 보던 ‘의방유취’, ‘동의보감 초간본’ 등 1만5000여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질병에 맞섰는지 알수 있다.
19세기 독일 전통약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독일
박물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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