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중 선착순 2000명만 누가를 사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OS 프리뷰’ 앱을 설치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LG 모바일 홈페이지의 ‘이벤트’ 웹페이지에서 누가를 내려 받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OS를 미리 체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같은 의견을 적극 수렴해 OS를 최적화해 정식 버전을
김형정 LG전자 MC연구소장 전무는 “이번 프리뷰 프로그램에서 수렴하는 고객의견을 경청해 OS 업그레이드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발빠르게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