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30여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자, 통신, 비즈니스 컨설팅 및 경영 전문가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9년 액센츄어 입사를 시작으로 톰슨 전자 최고정보책임자(CIO), 액센츄어 아태지역 첨단전자산업 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에는 시스코 코리아에 합류해 송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개발 등을
시스코 관계자는 “조 대표가 재합류함에 따라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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