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오픈하는 이 지점은 여의도 Three IFC건물 4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최고급 서비스를 지향하는 TEC 정책에 따라 사무공간, 회의실 외에 이미 TEC 글라스타워센터에 선보인 ‘코워킹스페이스’를 함께 선보인다.
코워킹스페이스는 공유 공간 개념으로 별도의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스타트업 종사자·프리랜서 등 업무 종사자들이 유동적으로 공간 이용을 할 수 있는 공동 공간을 의미한다.
이외에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직원이 통역, 회의지원, 비서서비스 등 전문적인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도쿄, 상하이, 베이징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 85개 지점을 TEC센터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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