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감소에 나섰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강 바닥판의 시공성 개선과 보행감 향상, 차음 성능 검증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실험세대를 구축하고 실증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망간강 바닥판을 임직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송도사옥 4층에 부스를 설치하고 10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포스코의 고망간강 바닥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 결과 경량충격음 43dB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고망간강 바닥판이 시험시공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세대를 방문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