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김진석 대표, 변동식 신임 대표. |
CJ헬로비전은 변동식 CJ 사회공헌추진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변 신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CJ헬로비전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김진석 대표와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김진석 대표는 케이블산업의 정책 개선을 위한 대외 현안을 도맡아 하게 되
CJ헬로비전 측은 “변 신임 대표가 취임함으로써 경영 정상화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수립해 케이블 1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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