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대회 최종 결선이 어제(17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 첫해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는 124개국 2,439개 팀이 지원했고, 예선을 통해 78개 팀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이중 선발된 40개 팀은 국내 창업 활동의 기회를 얻게 되고, 최종 우승팀 20곳은 팀당 4천만 원을 6개월에 걸쳐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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