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지난달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을 가진 뒤 항공기 정비산업(MRO), 식품산업, 바이오제약에 이어 4번째로 마련한 포럼입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이날 발표에 나서 '자동차 튜닝산업'이 산업구조 전환기에 알맞은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튜닝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경련은 전라남도와 함께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튜닝 산업 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