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여행+ 페이지 일부 |
티웨이항공은 24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만 올리던 동영상 콘텐츠를 이달부터 여행플러스 코너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처음 ‘일본 사가’편이 공개된 이후 인기를 끌면서 마카오와 괌편이 후속 제작됐다. 막바지 휴가철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이동 중 여행 정보를 편리하게 얻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티웨이항공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주 여행 플러스에 공개된 ’태국 방콕‘편은 인기 래퍼 ’팻두‘와 ’와디‘가 뮤직비디오 촬영 차 티웨이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기존의 승무원 여행기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현지 관광 정보를 제공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여행 콘텐츠로 쉽고 재밌게 취항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