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는 포켓몬 협업 상품 8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품 구성은 의성어 자수티셔츠 6종과 럭비나염티 2종 등이다.
서울 명동점, 강남점, 일산뉴코아점, 수원AK점, 동성로점, 경성대점, 마산점, 전주STS점, 광주충장점, 목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27일)과 신제주점(28일)에서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각 1만5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포켓몬 협업 셔츠는 상품에 새겨진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포켓몬과의 협업을 기념해
의성어 자수 티셔츠와 포켓몬 팔찌, 몬스터 볼 등 최대 10만원 상당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들어 있는 랜덤 패키지 박스는 각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