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2017학년도 신학기 콘셉트인 ‘교복의 역습’을 31일 공개했다.
이번 신학기 콘셉트 ‘교복의 역습’은 스마트학생복이 기성복과 견주어도 디자인, 기능, 품질 등 어느 측면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 각종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내려오는 라인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3D 입체 패턴을 원단에 도입해 활동성을 높였다.
친환경 신축성 원단 젠트라와 노이시아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소매, 허리, 하의 밑단 부분에 사이즈 조절 기능도 추가했다.
원단은 후가공 처리가 아닌 원사 내부의 특수 기술로 은(Ag) 성분을
이영은 스마트학생복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학생들이 하루 종일 입고 생활하는 옷인만큼 첨단 기능성 소재를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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