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사상 최초로 남녀 전 종목을 석권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궁 국가대표팀과 양궁협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선수단을 격려하고,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궁협회와 금메달리스트들은 현대차그룹 회장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며 리우올림픽 금메달 모형이 담긴 기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