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와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GHOS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총재는 11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
GHOS 회의에서는 금융규제 개혁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오는 14일 귀국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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