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포럼은 레드햇의 주관 하에 오픈소스 기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로 매년 전세계 주요 거점에서 개최된다. 올해 포럼은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과 마찬가지로 ‘참여의 힘’을 주제로 오픈소스를 통한 학습, 교류, 협력으로 기업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레드햇 이외에 인텔, HP, 델, 노키아, 레노버, 퓨전데이타 등 주요 협력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레드햇 포럼 2016 서울은 총 3개 트랙, 21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크리스 라이트 레드햇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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