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 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 대상자는 개인이 4백 38만명, 법인이 47만명입니다.
국세청은 매년 1월에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 받는 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수사기관과 공조해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당공제 혐의가 있는 사업자와 고소득 자영업자 6만 5천명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고의로 부당 환급을 받거나 가짜 영수증을 사들인 사람은 세무조사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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