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출범 이후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이사회에서 호남출신 인사들이 배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이후부터 올해 8월까지 농수산물유
김 의원은 이어 현재 aT의 1급 이상 고위직 19명은 영남이 5명, 호남이 5명일 정도로 고르게 분포하지만, 기관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이사회 임원에는 유독 호남출신들이 배제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