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간편하게 보너스카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 계정을 갖고 있는 소비자는 별도 절차 없이 바로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일뱅크는 이전에도 보너스카드 회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가입방식을 도입해 왔다. 국내 정유업계에서 유일하게 주유소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고객센터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24시간동안 회원가입을 받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30일까지 보너스카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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