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 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면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번 캠프가 지역 소재 중견ㆍ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청년 인재 간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취업을 넘어 보다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소재 중견ㆍ중소기업들과의 소통·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함께 높은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소재 중견ㆍ중소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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