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매장는 ‘스파클링 뷰티’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1년 첫 오픈 이후 5년만에 새단장을 마쳤다.
매장에서는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강현실(AR) 기반의 ‘플레이 라네즈’ 서비스를 통해 카메라로 원하는 제품을 촬영하면 해당 제품의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과 사용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2층에 마련된 셀프 메이크업 바에서는 매직미러는 다가오는 것을 인지해 제품 사용법·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며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특별한 제품 포장 서비스와 라네즈 인기제품들과 함께 하는 포토존도 제공된다.
최근 인기를 모으는 ‘맞춤형 화장품’ 또한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선보인 맞춤형 립스틱 ‘마이 투톤 립 바’ 서비스에 이어 워터뱅크 크림을 나만의 맞춤형 수분 크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이 워터뱅크 크림’ 서비스가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토어 3층의 ‘스파클링 뷰티 바’에서 라네즈의 전문적인 피부 진단으로 피부 유수분 상태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인형 맞춤 솔루션을 통해 나만의
라네즈는 새롭게 단장한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기존의 매장에 대한 개념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