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7~30일 전국 120개점포에서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을 진행한다.
1500원짜리 캔 와인을 비롯해 기획 특가 한정 상품, 신대륙 프리미엄 와인, 이탈리아 명가 와인, 보르도 특급 와인 등 약 50만병의 물량을 마련했다.
매장별 특별 가격한정 상품으로 보르도 대표 와인 샤토 탈보 2013/2014를 5만원에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인기 디저트 와인 샤토 디켐 2008과 미국산 대표 프리미엄 와인 오퍼스원은 29만9000원에,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알마비바 2012와 돈멜초는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2016년산 보졸레 누보도 선보인다. 산뜻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인 장 클로드 보졸레누보를 1만8400원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데일리 와인으로 에스쿠두로호 1만9900원, 몬테스 클래식 멜롯 1만1900원,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1만190
매장별로 취급 품목은 다르며 수량 한정으로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월드 와인 페스티벌 1탄을 시작으로 12월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2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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