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10월 서울 상암DMC점에서 처음 공개한 미래형 매장은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모든 접점에서 고급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다.
미래형 매장은 프리미엄 버거, 모던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디지털 경험 강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1호점은 지난 10월 문을 연 서울 상암DMC점이다.
미래형 매장을 찾으면 호주산 앵거스 비프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처 버거를 모던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맛볼 수 있다.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를 선택한 뒤 주문·결제를
맥도날드는 새로 문을 여는 매장을 미래형 매장으로 선보이고, 기존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미래형 매장으로 전환중이다. 연말까지 150개, 내년 상반기까지 250개 미래형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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