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농촌진흥청의 차세대바이오그린21 국책 연구사업을 추진 중인 농생명바이오식의약개발사업단이 발효와 관련된 국책 실용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교류를 위해 마련한 학술행사이다.
발효기술 관련 기업, 지원기관, 연구소 등 산업현장 전문가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R&D 발효기술의 활용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봉준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유용미생물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서 ‘유용 김치유산균 발굴을 통한 상용화’ 사례를 발표했다.
3500여 개 김치유산균 분석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한 BY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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