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롯데그룹, 롯데면세점이 주최한 컨퍼런스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와 아시아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컨퍼런스는 UN 글로벌 콤팩트 창립자 게오르그 켈, UN 소셜 임팩트 펀트 데이빗 갈리포 대표, 아임파워 다발 파텔 대표 등이 기조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해 UN이 발표한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17개 목표인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짚어보고 한·중·일·아세안 각국이 UN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우는지, 아시아 고유의 CSR 철학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