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차종 가운데 말리부와 SM6는 각각 92.1점, 기아 K7은 91.7점을 받아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차종을 포함한 11개 차종이 충돌·보행자·주행·사고예방 등 총 4개의 안전성 분야 종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자동차안전도평가 홈페이지(www.kncap.org)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