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하여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억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을 무상 제공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번째를 맞이한 화장품 나눔은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안양시 내의 18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확장으로 올해부터는 저출산과 다출산 후원사업도 새로 시작했다.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 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임신·출산·육아로 힘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아름다워질 권리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그동안 잇츠스킨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소비자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나눔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