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은 과메기 단점인 비린 냄새와 산패 문제를 해결, 추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과메기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오는 메뉴는 과메기 모듬쌈, 과메기 무침, 과메기 데리야끼 강정, 과메기 매콤 조림, 과메기 김치찜이다.
국사랑 관계자는 “과메기는 단백질과 핵산, 칼슘, DHA,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장은 물론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재료”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 특산물을 새로운 메뉴로 개발하는데 앞
국사랑은 현재 국, 찌개, 밑반찬, 볶음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여가지 천연 재료로 만들어 포장 판매하고 있다. 전남 남악신도시점, 경남 진주점, 청주 탑 대성점, 서울 양재점, 세종 메가시티점, 서울 상계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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