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장이 의심 신고 직전 닭과 달걀을 전국에 유통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AI 의심 신고를 한 세종시의 산란계 농장이 신고 직전 닭 10여만 마리와 계란 200만여 개를 경기 파주 등으로 출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실태 파악과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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