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운행하는 시승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수소택시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 차로, 이용 요금은 울산 일반 택시와 같습니다.
환경부와 울산시, 현대차는 올해 수소택시 10대를 보급하고 내년 상반기 중 5대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