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의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의 ‘플레이 테이블 소파’가 ‘2016 굿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굿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디자인스킨의 ‘플레이 테이블 소파’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안전성, 다양한 제품으로 변형 가능한 활용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유아용품 부문 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디자인스킨의 ‘플레이 테이블 소파’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춰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블럭소파다. 1인 소파나 독서 책상, 아이의 대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미끄럼틀과 계단으로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
한편, 디자인스킨은 ‘플레이 테이블 소파’의 ‘2016 굿 디자인’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하루 동안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투데이 딜’ 단독 특가로 ‘플레이 테이블 소파’를 소비자가 25만원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인 17만 9천원에 판매한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총
괄이사는 “디자인스킨의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플레이 테이블 소파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적인 실내 놀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며, “기능과 디자인 모두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아가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