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란에서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이란 시르잔(Sirjan) 복합화력발전소 개발사업을 위해 이란 고하르 에너지(Gohar Energy), 한국서부발전과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이란 남동부 케르만(Kerman)주 시르잔(Sirjan) 지역에 이란 투자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란 최대 투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이란 민자 발전소 사업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