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로 더욱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 나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400여명의 아티스트, 약 500 부스 규모가 참가했습니다.
약 3만여점의 핸드메이드 상품이 전시됐으며, 동두천 디자인아트빌리지전, 라이브페인팅 50호전, 퀼트&니트 특별전, 발도르프 인형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박영호 / 동두천디자인아트빌리지 센터장
- "농촌 공방에서 만드는 가죽 제품, 목공예 제품 등 연말 선물을 갖고 나왔습니다. 여기 와서 보니까 젊은 장인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여기 젊은 장인들처럼 맑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