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한누리투자증권 인수가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국민은행이 한누리투자증권의 지배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최종 승인은 다음달 1일 열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국민은행은 지난 2005년 양도성예금증서(CD)의 불법 유통 사건으로 감독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증권사 인수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됐었지만, 이번에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증선위는 솔로몬저축은행의 KGI증권 인수도 승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