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식 행사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지로 마련됐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가 직접 나서 소아병동에 '그래피티 무민' 등을 기능성 침구 제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1인병실에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우드' 제품을 전달했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연말을 맞아 환자들에게 편안한 치료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병동에서 사용할 친환경 기능성 침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건강한 잠자리가 필요한
이브자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브천사'를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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