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SK케미칼 지분을 처분한데 이어 SK건설에서도 발을 뺐습니다.
SK건설은 최태원 회장이 보유지분 37만1천659주를 재무 투자자에게 주당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전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창원 형제가 화학과 건설을 맡고, 고 최종현 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재원 형제가 에너지와 통신을 챙긴다는 시나리오에 따른 교통정리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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