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계 각국이 자원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 총리로 임명된다면 전 세계를 누비며 자원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국회가 한승수 총리 후보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인사청문회를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한 후보자의 허위경력 의혹과 부동산 투기, 편법증여와 탈세 의혹을 집중적으로 따지는 한편 후보자 아들의 군 복무중 해외체류 사실을 부각시켰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학자에 대한 평가는 학문에의 기여도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등 제기된 의혹을 방어하는데 주력했습니다.